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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특례시청 씨름단 ‘수시즈’와 만났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청 씨름단 ‘수시즈’ 선수를 비롯한 단원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시즈 vs 수벤저스>라는 제목의 들을 올려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와 ‘추석장사씨름대회’ 홍보 영상에 감사하게도 섭외 연락을 주셔서 냉큼 달려갔다”며 “우리 시 홍보대사인 수원시청 씨름단 ‘수시즈’, 그리고 유튜브 대스타로 활약 중인 ‘수벤저스’와 제가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난생처음 보는 게임도 하고 퀴즈도 풀며 한바탕 신나게 놀았다. 수시즈 선수들과 팔씨름·허벅지 씨름을 할 때는 진땀이 줄줄 흐르더라”며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곡으로 댄스 배틀도 벌어졌다. 영상에 담겼을 어설픈 제 몸짓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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