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4.27 판문점 선언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언제나 평화의 편에 서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4-27 23:43:50
"4월 27일, 판문점 선언 7주년”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4.27 오늘은 판문점 선언 7주년이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향해 손을 맞잡았던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이 전쟁 없는 한반도를 약속했던 그 날, 평화는 꿈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뤄낼 수 있는 현실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판문점 선언은 우리가 이룬 위대한 쾌거였고, 그 정신은 지금도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우리는 다시 한 번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길을 열고, 멈춰버린 대화와 협력의 시계를 다시 움직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평화는 포기할 수 없는 미래라고 밝혔다.

이어 더 크고 단단한 평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4.27 판문점 선언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언제나 평화의 편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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