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5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으로 매년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원인 미상의 폭발에 의한 다중밀집 건축물의 붕괴와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서 실시했는데, 오늘 훈련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 양평협의회, 그리고 드론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항상 군민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 군수는 수요클린양평 캠페인 지평면, 신양평 산악회 산행, 단월 봉상1리 견학, 양평 꽃사랑분경연구회 현지교육 집결지,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체육대회, 더울림 색소폰클럽 정기연주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내일 10.26.(목) 오후 6시30분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양평군 청년 마음공간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 우리 양평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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