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준비 상황 보고드린다며, 어제는 안전분야, 오늘은 축제운영(진행)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년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는
1) 바우덕이로 상징되는 전통공연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역사문화예술 축제
2)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축제
3)자연과 함께하는 저탄소를 지향하는 축제라는 컨셉으로 준비되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그래서 축제장에서는 가능한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께는 감사의 선물도 드린다. 또한 전통을 사랑하는 맘으로 한복을 입고 축제장을 찾는 분께도 선물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2022년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를 많이 찾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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