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년 합계출산율이 발표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특히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일수록 출산율이 낮은 경향이 2024년에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평택시의 출산율은 전년도보다 증가해 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택시는 앞으로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주여건을 높이고, 아동친화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를 통해 ‘자녀를 낳아도 되겠다’고 결심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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