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부청소년 문화의 집 1층에 자리 잡은 청년밥상 "오름"은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적은 비용으로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양평군에서 조성한 공간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스템 아래 교육과 훈련을 한다는 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부디, 외식업의 성공을 꿈꾸는 양평군의 청년들이 청년밥상 "오름"의 운영을 통해 외식업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튼튼하고 내실 있는 외식사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만든 특별한 식당! 청년 밥상 "오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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