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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곽상욱 오산시장이 시민친화시설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5일,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혐오시설을 시민친화시설로 바꿔보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테마가 있는 공간에서 체험이 있고 인성교육까지 함께 가능한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가 내일(16일)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먼 걸음을 하지 않고 가까운 도심 속에서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드라마세트장, 자연생태체험관, 미니어처빌리지에 이은 문화관광콘텐츠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이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제 오산이 관광 불모지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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