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11일,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신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미애 구리경찰서장님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 캠페인은 단순한 규칙 준수를 넘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품격을 지키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교통질서를 강조하며,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NO! 비긴급 구급차의 법규 위반, 더는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생활질서는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와 광고물 무단 부착, 반드시 함께 근절해야 하고,
서민경제질서에서는 암표매매, 노쇼, 무전취식, 주취폭력은 소상공인의 생계와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의장은 질서 있는 사회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저 신동화가 운동화가 닳도록,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뛰고, 뛰고, 또 뛰겠다며,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님, 양경애 의원님을 지목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