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본부, 양평읍 원덕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현장 격려방문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청운면 비룡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7:30 단월면 창인원 수해복구 현장 점검,
08:10 농협본부, 양평읍 원덕리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현장 격려방문
08:30 월남참전자회 양평군지회 전적지 순례 출발 인사,
09:00 61여단장 방문, 수해복구 군부대 지원 협의,
09:30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현안사항 보고,
10:00 양평쌀사랑연구회 해피나눔성금전달식,
10:30 (사)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기부물품전달식,
11:00 새농민회 연찬회 출발인사,
11:30 하남경찰서 13기동대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현장 격려 방문,
13:00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기금마련 양평백운로타리클럽 꽃바자회 방문,
14:00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비상대책위원회 면담,
15:00 딜라이브 언론인터뷰,
16:00 내방객 접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은 청운면 비룡리, 단월면 창인원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여러분과 소통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여러분들의 불편이 해소되도록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개설 관련 용문산역, 단월역 신설 추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가졌다. 용문산역, 단월역 신설은 교통편의 개선을 통해 동부권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군민여러분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들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평읍 원덕리 수해복구를 위해 양평농협본부에서, 강상면 신화리 수해가구 피해복구를 위해 하남경찰서 13기동대원분들께서 함께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자원봉사로 수해복구에 동참해주고 계신 각 기관단체와 자원봉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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