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0월 2일, 9월 25일부터 시작된 축구협회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결승전이 치러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와 여성부까지 생활 축구인들의 축제 한마당에서 가을의 청명한 오후를 만끽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 남한산초등학교와 도수초등학교 총동문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연휴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비오는 날씨임에도 옛 벗과 만난 동문들은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즐거워 보였다며, 3일 연휴기간동안 시민들께 받은 좋은 기운에 힘입어 내일 아침 간부회의로 시작되는 10월에도 최선을 다해 시정업무를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가을비가 그치면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감기 드시지 않게 건강관리 잘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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