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시민이 풍요로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자”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1-05 23:51:23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
▲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를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서부우회도로 오산구간 및 오산시청 지하차도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가 확충되었고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재추진이 확정됐다”며 “사통팔달의 교통 및 주거 인프라 확충은 기업 입지조건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자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오산시에게는 매우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50만 경제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여건이 조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이다”라며 “오산시는 올해도 미래 첨단산업 육성, 기업투자 촉진,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부담 완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도시 오산의 여건을 만들고자 기업기원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경제인, 관련기관 및 단체장 여러분과 함께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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