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1일, 과천시 지식재산(IP) 클러스터 조성 협력을 위해 세계적인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파라마운트'의 타이 그라나롤리, 마리 막스 부사장께서 과천시청을 방문해 주셨다.
특히 파라마운트의 대표 프랜차이즈로는 미션임파서블, 탑 건, 타이타닉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식재산(IP)콘텐츠 하나가 나라와 기업을 대표할 만큼 IP 파급력은 국경과 시대를 넘는 엄청난 경제효과를 가지고 있어, 향후 과천시에 조성될 지식재산 클러스터는 지식·문화 예술도시 과천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세계 유수의 글로벌 IP 기업 유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협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과천시 글로벌 지식재산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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