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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진 성남시장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11월 2일 진행된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을 취재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2일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에 영국의 세계적 일간지 ‘가디언’지에서 취재왔다”며 “한국지사에 영어가 유창한 여기자 한 분과 런던에서 일부러 방문한 카메라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여러 도시에서 성남시에 찾아와 벤치마킹해서 운영 중인데 세계로 크게 확산되기를 한편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한 도시의 특정사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해나가는 것이 성남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 아닐까 생각된다. 10커플 결혼, 3커플 결혼일 확정. 12월4일 11번째 커플이 청첩장 가지고 시장실을 방문하기로 약속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3년 동안 2020명이 참여하여 500여 커플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매칭률이 50%정도 되고 있으니 큰 성공이겠지요? 많은 도시에 확산되고 있으니 청년의 결혼 인식도 변화되고 하여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 극복에 기여될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있다”며 “그동안 세계 언론에 보도된 것이 뉴욕타임즈 1면, 로이터통신, BBC, NZZ(스위스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싱가폴 최대 일간지), 미국 보스턴글로브 팟케스트, 불룸버그TV, 프랑스TV, 가디언지(영국최대일간지, 아직 보도안됨)등등”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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