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 첫번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들이 재정특례를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에 의견을 모았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4개 특례시가 재정특례를 위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례시 완성은 결국 재정특례이다”라며 “특례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꿀수 있는 것은 결국 재정특례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29일) 경남 창원에서 네 명의 특례시장들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추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방분권은 시민을 위한 제도이다”라며 “특례시의 완성은 다양한 지방자치 제도의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정특례는 자치분권으로 ‘빛나는’ 시민의 삶을 보장해 줄 것이다”라며 “4명의 특례시장과, 18명의 국회의원, 그리고 450만 특례시민과 함께 재정특례를 위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