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정조 효 공원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연등과 함께한 연등음악축제,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비 소식에 걱정했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에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랐던 마음을 부처님께서 들어주셨는지 다행히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빛나는 밤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 시장은 특히 지난 밤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등이 공원 곳곳을 환하게 밝혀준 것처럼, 우리 화성특례시도 2025년에 늘 밝고 따뜻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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