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9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묵묵히 애써 주신 화성시 사회복지인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화성시의 사회안전망이 강화되고, 취약계층이 더욱 촘촘하게 돌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시는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계시는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계층별 맞춤형 복지제도 활성화를 통해 시민분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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