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FC안양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ROUND3 원정경기에서 광주FC에 1:2 역전패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며, 결과와 상관없이, 흘린 땀과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시선을 앞으로 돌려야 할 때라며, 오는 3월 8일 홈경기, 더 단단히 준비해서 다시 한번 뜨겁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어 먼 길 마다않고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안방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한마디, 박수, 그리고 믿음이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며,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우리는 다시 나아갑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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