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3일, 연쇄 성폭행범의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시민안전 상황실과 특별치안센터를 방문해 주말도 없이 고생하고 계신 공무원, 경찰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에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소음을 자제하면서 집회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적극 노력하는 한편, 시민들이 예전의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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