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10-28 23:57:20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개최

▲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정 소식을 전했다.

 

28,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자랑스런직원들이다. 자랑스런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이다라며 우리 시는 2020년부터 시민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연2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6명에 대해 오늘(28) 시상식을 했다. 최우수상에는 징수과 유흥열 팀장이 선정되었다유흥열 팀장은 10년간 납부를 회피한 고액장기체납자의 사업장 수색을 통해 버려진 고철을 발견, 체납세금 7천만원을 거뒀다. 고철도 압류할 수 있는 동산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최근 개정된 법을 적극 활용하여 체납액을 거둬들인 전국 첫 사례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는 교통녹지과 임찬우 주무관, 기업경제과 김민준 주무관이다라며 임찬우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초음파 센서로 차량을 감지하여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안내하는 불법주정차 음성안내 시스템을 개발하여, 집중신고지역 12개소에 설치해 불법주정차를 대폭 감소시키고 시민 편의를 증진시켰다. 김민준 주문관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로 ‘ICT기술을 적용한 특화상권 개발경기도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되어, 도비 5억을 확보하였다. 댕리단길은 전자메뉴판, VR디지털 투어 등 ICT기술을 적용한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려상은 창의적인 대응논리로 장기간 미등기 공유재산을 되찾은 회계과 손병국 팀장, 모두가 윈윈하는 솔로몬적 해법을 제안하여 집단민원을 해결한 건축과 이정모 팀장, 실감재테크 트랜드를 반영한청년의 날메타버스 행사를 기획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청년정책관 김성은 팀장이다라고 전했다.

 

최 시장은 본연의 업무외에도 코로나19로 더욱 증가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2019,2020 행안부 선정 적극행정 선도도시의 위상에 맞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시스템 마련과 공정한 기회보장으로 적극행정을 안양시 공직자의 일하는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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