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퇴촌면 정지리에 명소가 숨겨져 있다며, 토마토체험농장을 테마로 만들어 놨는데, 지금은 '뜰농장'으로 1월 딸기가 싱싱하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러 보면 좋을 듯 하다며, 제가 직접 참여해 둘러보니 어느새 제가 더 힐링이 되고 행복해 짐을 느끼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자기하게 요것 저것 많이 만들어 놨다며, 모두 아버지(한동수 전 퇴촌조합장)와 아들(한상우 대표) 부자가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체험비는 2만원인데, 실컷 먹고 따가고, 실컷 놀 수 있어서, 겨울 놀이터로 추천 한다며, 커피도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