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삼일절 맞아, 역사의 강물은 뒤로 흐르지 않는다”

LOCAL NEWS / 박현우 기자 / 2025-03-01 23:58:08
'광복된지 80년,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성장시켜왔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삼일절을 맞아 역사의 강물은 뒤로 흐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년은 삼일운동이 시작된지 106년, 광복된지 80년이라며,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성장시켜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러나 요즘 시국은 비상계엄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정치 망동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았고,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위협과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며, 국민이 만든 헌법을 지키고 더 나은 나라! 새롭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도도한 역사의 물줄기는 늘 국민이 이끌어 왔기 때문이라면서, 삼일절을 맞아 다시 한번 역사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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