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4,19혁명 61주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1-04-19 23:58:32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9일 4,19혁명 61주년을 맞아 61년 전 오늘은 전국의 학생과 시민이 하나되어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의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심었던 날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19 혁명은 부마항쟁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6월 항쟁 그리고 촛불 혁명을 가능하게 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이고, 4.19 혁명과 함께한 우리의 선대들을 영원히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보듯 우리 안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4.19 혁명 정신계승을 위하여 끝까지 헌신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