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오전, 양평군 신원리에서 태어나신 몽양 여운형 선생님의 서거 76주기 추모제가 거행된 서울 강북구 우이동 소재 묘소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족화합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군민이 화합하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아숲체험원 조성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며, 이르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 10,000㎡ 규모로 생태연못, 잔디축구장, 모래놀이장, 숲속놀이터를 갖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된다면 우리 양평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뛰어놀고 체험하고,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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