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
농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딸락시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고된 일상과 이국땅에서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농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19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울마당’이 8일 오전 11시부터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250명과 고용농가 120명, 조인묵 양구군수, 이상건 양구군의회 의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7일부터 10일 양구군을 방문 중인 필리핀 딸락주 및 딸락시 우호교류단도 이 행사에 참석한다.
우호교류단은 수잔 얍 딸락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우호교류단은 빅토르 얍 국회의원, 마리아 크리스티나 앙헬레스 딸락시장, 헤나로 멘도자 딸락시의장, 크리스토퍼 델로스 레예스 씨를 비롯한 5명의 시의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어울마당은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육류와 음료 등 다양한 음식도 준비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 양구군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49명으로, 이 가운데 106명이 내일 출국한다.
양구군은 하반기에는 254명을 신청한 상태이며, 15일 배정인원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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