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이장연합회 , 화살머리고지 평화둘레길 현장연수 실시

LOCAL NEWS / 이현진 기자 / 2019-07-09 10:43:04
분단의 생생한 현장체험과 이장으로서의 정부정책 이해와 관심 제고


철원군


강원 철원군이장연합회에서는 9일 연합회 임원 등 22명이 화살머리고지 평화둘레길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연수에 참석한 천경산 연합회장은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였던 철의삼각전적지대를 배경으로 분단의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들에게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 추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연수에 참석한 철원군이장연합회 임원들은 약 3시간에 걸친 평화둘레길 탐방구간을 직접 걸어보면서 분단의 아픈 현실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남북 간 군사 긴장 완화 노력이 이뤄지고는 있으나 실제 현장은 아직까지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였다고 소감을 밝히고 하루빨리 평화의 시대가 오기를 기원했다.

한편, 화살머리고지 평화둘레길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화살머리고지 등을 거치는 15km 길이의 둘레길 코스로 철원군 시설물관리사업소를 통해 탐방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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