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국악이夜’ 포스터

연수구는 오는 8월 3일 저녁 6시 30분,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국악 ON STAGE’라는 테마로 제67회 토요문화마당 ‘한여름, 국악이夜’를 개최한다.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답게 만능소리꾼으로 실력과 재담을 갖춘 ‘남상일’, 판소리 여신 ‘이윤아’, 퓨전국악그룹 ‘연’ 그리고 ‘연수구립전통예술단’의 무대로 흥겨운 우리가락이 젊은 국악인들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줄 통통 튀는 가락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하게 해줄 본 공연은 경인방송 ‘박주언의 브라보 청춘’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다음 제68회 ‘토요문화마당’는 ‘The Voice 귀호강콘서트’라는 주제 아래 감성보이스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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