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지리산 성삼재휴게소내 4개 수익시설물 운영 사업자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국립공원내 수익시설물을 운영하는 사업자와의 자발적 협약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상호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자발적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일회용품 감량·재활용 촉진 노력 및 국립공원 환경개선 활동 참여, 협약 이행 실태 모니터링·결과 공유 등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및 자원 절약·재활용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자발적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 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해 텀블러 등 개인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김병채 소장은“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공원내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로화를 통한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탐방객 모두가 협조해 주기 바라며, 국립공원과 수익시설물 운영 사업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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