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시가 가족친화 인증 유효기간이 오는 11월 만료됨에 따라 재 인증을 받기 위해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했다.
시에 따르면, 가족친화 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은 가족친화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6년 12월 신규인증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유효기간 3년이 만료됨에 따라 재 인증을 받기 위해 연장 신청을 최근 완료했다.
시는 평가항목으로 지정된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조사를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모든 가족이 행복한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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