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평창군은 2019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1차 사업에 이어 사업비 53백만원 내에서 2차 사업을 시행한다.
평창군의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1차 지원사업으로 9개단지의 보조금 교부를 결정하고, 보다 많은 공동주택단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평창군 관내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15세대이상의 공동주택이며, 단지 내 도로, 어린이놀이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소요사업비의 50퍼센트 이내 범위에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후, 공동주택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평창군청 도시주택과 주택부서나 읍·면사무소로 8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주현관 도시주택과장은 “추가로 시행되는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 사업으로 노후화 된 공동주택 시설을 보수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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