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저와 공직자들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심진력을 다하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4-30 00:02:31
'전 군수, 29일, 마을안전지킴이 위촉식 및 서종 경기 육아나눔터 개소식 등에도 함께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오늘은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양평형 군민안전 모델 ‘마을안전지킴이’ 위촉식에 함께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해 주신 양평군 마을안전지킴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위촉되신 마을안전지킴이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의 상황을 가장 잘 알기에 우리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안전하게 잘 지켜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큰 사명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저와 공직자들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심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종경기육나눔터 개소식에 함께 했다며, 육아나눔터는 자녀와 부모 사이의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사회성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서종면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모임을 통해 한시적으로 공모사업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어 왔었는데, 2024년 경기육아나눔터사업에 선정되어 보다 안정적인 육아 공동체 지원이 가능해져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것은 이제 가정을 넘어 지역사회 공동체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새롭게 문을 연 서종육아나눔터가 아이들이 사랑받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업무보고회의, 한라비발디 신규 군립어린이집 개원식,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하며, 오늘 매력 군수로 참여해주신 양서면 김민수님, 서동숙님과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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