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설 대비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7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눈이 많은 겨울이다. 아침, 시흥시청 재난상황실에 들러 주요 도로상황을 점검하고, 밤샘근무 수고한 공직자분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겨울에는 6번째 대설이다. 새벽부터 제설차량 64대와 기사님들이, 그리고 100여명의 비상대기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 주셨다”며 “새벽에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2번 살포하고, 대설예비특보가 내리는 대로 비상근무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시흥시 20개동에서도 통장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골목길 제설등에 수고해 주신다”며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이 있다. 저도 깊은 감사함을 가진다. 오늘은 눈과 함께 강풍도 있는 날이다. 시민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안전한 날들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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