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5 과천 아카데미의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연구와 미래전망 분야의 최고 전문가, 김난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을 모시고 내년도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AI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라는 주제 속에서 ‘휴먼 인 더 루프(HITL)’ 인공지능이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 인간이 반드시 한 번은 개입해야 한다는 AI 활용 철학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AI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많은 시민분들이 찾아와 주셨는데, 오늘 강연이 2026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쉼 없이 달려온 2025 과천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께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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