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방문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2-08 00:04:42
“미래도시 화성특례시는 어떤 모습일까?”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양희원 현대차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7일,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도시 화성특례시는 어떤 모습일까?”라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양희원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레벨4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이자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인 우리 화성특례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527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화성의 성장과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로보셔틀을 체험해 보니 미래 기술이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며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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