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대디에프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제부도와 궁평항, 서해안 황금해안길, 에코팜랜드 등 우리 시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에 현대디에프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해진다면 특색 있는 여행 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화성특례시의 우수 제품들이 면세점 채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현대 면세점 입점을 적극 요청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관광을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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