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장동혁 사과, 진정성 없다" 힐난

LOCAL NEWS / 박봉민 기자 / 2026-01-08 00:06:07
"선거가 다가오면 반복되는 국힘의 사과 코스프레…염치라도 있어야"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12·3 불법 계엄'에 대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사과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진정성이 없다"며 힐난했다.

 

7일, 장동혁 대표의 기자회견 후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게 진짜 사과 맞는가"라며 "선거가 다가오면 반복되는 국힘의 사과 코스프레이다"라고 평가 절하했다.

 

김 지사는 "비상계엄이 잘못된 수단이라니, 그 사과의 끝은 여전히 내란 옹호 아닌가"라며 "장동혁 대표의 사과가 최소한의 진정성을 가지려면 장 대표 본인을 포함하여 내란 옹호자들에게 엄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의 승패보다 중요한 건 원칙과 상식이다"라며 "원칙과 상식이 모호하다면 염치라도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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