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일, 화성 서부권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어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관식에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루프탑을 비롯해, AR 스포츠 체험실, 가족 욕실이 있는 스위트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총 103개 객실, 최대 358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더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특히 이곳은 서해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만큼, 개관 첫날부터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험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가족과 함께 꼭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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