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화성시의 우호도시인 중국 웨이하이(威海)시 주한대표처 샹파슈 수석대표님과 관계자들이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오늘 두 도시가 만난 자리에서 화성시에 투자의사를 밝힌 웨이하이시 기업을 포함하여 두 도시 간 경제협력 및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국가 간 관계를 떠나 두 도시간 우호협력의 기틀을 다진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기업의 관내 투자 및 대중국 수출확대 등 지역경제활성화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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