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의장, 2025 오산시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에도 참석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오산대역 중심상가 거리에서 ‘2025 행복솔솔 뮤직페스티벌’이 열렸다며, 시민의 발걸음과 상인들의 정성이 모여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작은 가게 불빛 아래 모인 웃음과 박수 소리가 우리 골목의 희망이 되고, 도시의 리듬이 되었다며, 오산시의회는 이 따뜻한 일상의 선율이 계속 이어지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인돌세교상가 거리가 음악과 예술의 무대로 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음악과 함께 숨 고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하루 속에 문화가 숨 쉬고, 예술이 자연스레 녹아드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 의장은 이어 지난 주말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과 땀으로 하나 되는 멋진 시간을 함께했다며, 라켓을 휘두르는 순간마다 느껴지는 활기와 웃음 속에서 오산의 건강한 에너지와 시민의 저력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웃는 이 시간이 진정한 스포츠의 즐거움과 우정이 피어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시민이 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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