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5월 1일, 근로자의 날 맞아, 도청직원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별휴가' 실시”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5-01 00:22:31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월 1일, 경기도청의 모든 노동자는 하루 쉰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노동절에 쉴 수 없었던 도청직원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는 '특별휴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 존중이 곧 민생이다. 일하는 이들의 자긍심을 지키는 것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 경기도에서부터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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