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8일, 간부공직자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간부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인사이트 특강은 양평군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맡아야 할 역할과 미래 행정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특히 변화에 대응하는 행정의 시각과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둔 정책 실행력, 조직 내 소통과 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열린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 성과공유회는 지난 10년간 마을회관을 찾아가며 어르신과 주민 곁에서 돌봄과 배려를 실천해 온 민·관 협력의 소중한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그동안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꾸준한 헌신 덕분에 양평군이 11년 연속 복지행정 우수 성과를 이어올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보건복지 서비스로 더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경제산업국 팀장중심 티타임,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 용문중고등학교 졸업식, 양평예총 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그리고 기관단체 송년행사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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