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가 한껏 느껴지는 참 기분 좋은 날씨라며, 이런 날씨 속에 송산체육공원에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이며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행사장에서 모두 하나 되어 참여한 대형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는 소통 한마당의 상징이자, 화성특례시의 화합을 보여주는 멋진 장면이었다며, 저도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마음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더 자주 소통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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