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1,420만 경기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성탄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12-26 00:27:03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2월 25일, 오늘은 사랑으로 삶의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두운 곳에 빛으로, 깨어진 곳에 평화로 오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의 곁에 함께하고 계신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연약한 이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도 함께 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로가 서로에게 온기가 될 때, 희망은 더 커진다며, 1,420만 경기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성탄의 기쁨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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