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말 ‘2025년 시흥시장배 배드민턴대회’와 ‘제2회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일, 오늘 열린 ‘2025년 시흥시장배 배드민턴대회’는 라켓을 든 시민들의 밝은 웃음과 열정 속에서 시흥의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특히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서지만, 서로를 향한 배려와 협력의 마음이 함께하는 운동이라며, 이웃과 함께 코트 위에서 호흡하고 응원하는 이 순간들이 시흥을, 그리고 경기도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시흥시체육회와 배드민턴협회와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도 앞으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늘 함께 뛰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난 8일, 시흥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대회’에도 함께했다며, 이날 무대 위를 가득 채운 음악과 열정,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밝은 미소 속에서 시흥의 건강한 에너지와 젊은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에어로빅과 힙합댄스는 몸과 마음을 모두 움직이는 생활 속 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참가선수들이 보여준 땀방울과 리듬이 우리 지역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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