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안양과 의왕에 위치한 12개 사찰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불기 2568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충만한 부처님 오신 날이라며, 공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 분들께서도 가까운 사찰을 찾아주셨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특히 오늘 의왕에 위치한 용화사에서는 봉축 법요식에도 참석했는데, 참석하신 시민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모든 불자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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