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폭우로 인한 현장점검 위해 백운호수공원을 돌아보고 공원 내 갤러리 건설 현장을 꼼꼼하게 시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이날 백운호수공원 내 다목적잔디광장 파라솔 및 테이블 증설을 지시하고 테마식물원 조성계획에 맞는 명칭구상을 주문하는 한편, 백운호수갤러리의 시설점검과 공간활용 방안과 관련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한 주 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의 비 피해가 커서 안타까움이 큰 주말이라며, 의왕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고 현재까지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의왕시는 나날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백운호수공원이 조성되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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