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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정비사업 기본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14일,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정비사업 기본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걷고 싶은 양근천 정비공사 기본설계 최종보고회에 함께 했다”며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사업은 양강섬 도입부부터 6번국도 입구 구간까지 약 4km구간 하천을 정비하여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양근천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양근천을 편안한 쉼터로 만들어 머물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물안개공원, 갈산공원, 양강섬과 연계한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하여 주민여러분과 관광객들이 찾고싶은 양근천을 만들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도 참석했다.
전 군수는 “오늘은 양평로타리클럽, 양평백운로타리클럽, 용문베스트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있었다”며 “로타리클럽은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 연합단체로 우리 양평군에서도 저소득 가구 연탄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백운 김영미, 양평 장성락, 용문베스트 김기월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수고해주신 김태리, 김창민, 김미정 이임 회장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양평읍 체육회 단합대회 집결지 방문, 양서면체육회 단합대회, 공무원 노사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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