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4 장애주간을 맞아 과천율목초중학교 학생들에게 ’편견 지우개‘를 배부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편견 지우개‘를 사용하면서 편견과 고정관념은 지우고,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실현하겠다며, 과천에서는 365일, 장애인의 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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