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7월 30일, 삼복더위의 정점인 중복(中伏)이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며 숨이 턱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날씨에는 단순한 더위를 넘어 온열질환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위험도 함께 커진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 *무리한 야외 활동 자제 등의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의 건강을 잘 챙기는 일이라며,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 마련과 현장 점검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