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의 랜드마크, 행궁 광장과 도청오거리 성탄 트리에 불이 들어왔다.
4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는 트리의 불빛을 보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온 게 실감이 난다며, 올해는 어려움도 많았고, 슬픔도 있던 해였다. 매년 우리 이웃의 마음을 밝혀주는 트리 불빛이, 올해는 특히 더 따듯하게 모두를 감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이웃을 사랑하는 성탄 트리의 불빛처럼, 우리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따듯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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