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일, 노후계획도시(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점검을 위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님께서 안양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양을 방문해주신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님, 이재정 국회의원님,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님,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님,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님,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무대행님, 윤명규 HUG 사장직무대행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은 관심으로 현장에 함께해 주신 주민대표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특히 안양시는 선도지구 3개 구역, 5,460세대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전국 최선도 속도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자동의플랫폼 도입으로 주민 동의 절차를 간편하게, 비용은 대폭 절감했고, 예비사업시행자 지정(5.30.)과 주민제안서 접수(10.16.) 또한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었다. 어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마치며 행정 지원도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계속거주(AIP)’가 가능한 주거환경과 공원·보행 중심의 미래정비모델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며,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안양이 대한민국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표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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